
골든망고·딸기·블루베리 등 생과일을 동결건조한 반려동물 토핑… 31일까지 단독 프로모션
자사몰 중심 판매를 프리미엄 새벽배송 채널로 확장… 컬리에 브랜드관 오픈
림피드(대표 김희수)의 프리미엄 펫푸드 브랜드 트러스티푸드(Trusty Food)가 마켓컬리에 공식 입점하고 입점 기념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트러스티푸드는 이날 오전 11시 마켓컬리에 브랜드관을 열고, 동결건조 과일 가니쉬 6종을 컬리 단독 상품으로 처음 선보였다. 오는 31일까지 주요 제품을 할인가에 선보이는 입점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샛별배송으로 주문 다음 날 아침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과일 가니쉬는 골든망고, 딸기, 바나나, 블루베리, 사과, 파인애플 여섯 가지다. 생과일을 얼린 뒤 진공 상태에서 수분만 빼내는 동결건조 공법으로 원물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렸고, 별도의 첨가물 없이 사료 위에 뿌리는 토핑이나 영양 간식으로 급여할 수 있다.
트러스티푸드는 수의사가 레시피를 직접 설계하는 펫푸드 브랜드다. 주식 라인은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와 유럽펫푸드산업연합(FEDIAF)의 필수 영양소 기준 44가지를 모두 충족하며, 동결건조 패티를 중심으로 가니쉬 토핑과 영양제 캡슐 등으로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 초록입홍합·방울양배추 등 야채 가니쉬에 이어 과일 라인을 더하면서 토핑 카테고리를 넓혔다.
마켓컬리 입점은 유통 채널 확장의 성격도 있다. 트러스티푸드는 자사몰 직접 판매 비중이 가장 큰 브랜드로, 네이버·쿠팡 등 온라인 채널을 더해 판매해 왔다. 프리미엄 식품 고객이 모이는 새벽배송 채널에 브랜드관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사람이 먹을 식재료를 고르는 기준으로 반려동물 먹거리를 고르는 소비자와 접점을 넓힌다.
김희수 림피드 대표이사는 “장을 보다가 우리 아이 것도 함께 담는 경험을 만들고 싶었다”며 “사람 식품을 고르는 눈높이의 고객에게 동결건조 원물의 가치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채널인 만큼, 과일 가니쉬를 시작으로 접점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림피드는 2020년 수의사들이 창업한 동물 헬스케어 기업이다. 경기 남양주에 HACCP 지정을 받은 자체 동결건조 공장을 두고 제품을 직접 생산하며, 프리미엄 동결건조 사료 ‘트러스티푸드’와 AI 행동분석·정밀영양 플랫폼 ‘킨포라’를 운영하고 있다.


